해결책의 본질은? (경험담) 게임중독치료,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게임 중독과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는 게임중독에서 벗어나면서 느꼈던 감정과 생각, 그리고 내 말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지를 알기 위해서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토대로 해서 괜찮다고 생각했던 방법에 대해서 글로 쓰겠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게임이 어떤 병인가를 살펴보거나 게임의 고정관념을 가지고 쓰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저도 게임중독이였고 지금도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지금은 게임을 하지않고 대회라던가 관심있는 것을 주로 시청합니다)) 보다 게이머의 입장과 부모 세대의 입장을 모두 이해할 수 있으며, 보다 좋은 합의점을 찾아 게임중독을 해결하기 위한 글임을 밝혀줍니다.

©dimage_carlos, 출처 Unsplash 게임 중독에 걸리다.저는 어렸을 때부터 게임중독에 심각한 상태였어요. 게임 중독으로 인해 일상이 흐트러지는 일이 많아 눈앞의 이익에만 집중되는 현상이 반복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에 나는 꽤 머리가 좋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실제로 게임을 할 때나 어떤 문제점이 있고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하는 분석적인 성격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조금 빨리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많았습니다.
그러면 ‘공부도 이렇게 하면 잘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안되는 건 아닙니다. 근데 딱 중상위 사이에 있었어요. 아무리 상위권, 최상위권을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고 항상 좌절하는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여기에는 게임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으므로 저는 게임에 중독되었다고 저의 학창시절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게임중독 상태에 빠지면 즉각 쾌락에 익숙해지고 장기적인 목표를 하나하나 수행하면서 느끼는 성취감은 큰 보상을 받지 못합니다.
공부하는 것은 특히 짧게 시험 직전에 준비하고 길게는 고등학교, 대학교 진학, 취업, 자기계발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장기적 보상을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의지가 필요한데요.
하지만 게임중독에는 단기적인 보상이 많이 작용합니다. 우리가 게임을 할 때 눈앞의 보상과 랭크티아(하나의 실력 판단 척도라고 생각하면 됨)가 게임 결과에 따라 바로 나오기 때문에 지금 게임을 하는 순간의 쾌락, 즉 단기적인 쾌락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학교는 잠자러 가는 장소가 돼버렸고, 또 학교 수업이 끝나면 단기적인 보상을 받기 위해 다시 PC방을 찾거나 집에서 밤새 게임을 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저는 학창시절 뿐만 아니라 취직하기 전까지 불안하면 게임을 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대학생 때 남들보다 열심히 하는 것 같지만 중요한 순간(시험 전)에 의지박약하고 제가 원하는 성적은 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외모는 성적이 좋아서 공부도 잘할 것 같지만 본질은 아무것도 모르는 빈껍데기 같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aleksowlade, 출처 Unsplash 게임중독 치료를 위한 투쟁의 시작.이는 지금 막 언급했을 뿐인데, 쉬피 취업이 가까워질수록 불안감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무리 겉보기가 좋아 보여도 취업 전선에서는 모든 것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게임을 그만두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하루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 게임을 강제로 하지 않기 위해 독서실에 갔다가 집에 돌아가지 않는 등 다양한 방법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날 하루는 열심히 해도 다음날 전날 괴로운 보상을 받는 심리가 작용하거든요. 그래서 그 다음날에는 목표를 다 끝내지도 못하고 또 게임을 했고 심지어 보상 심리 때문에 하루 종일 게임을 하다가 하루종일 허탕을 친 적도 있었습니다.
취직이라고 하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게임을 떠올리고, 게임중독에 관한 공부 쓴소리를 하는 영상도 보고, 집에 가지 않거나, 컴퓨터를 치우거나 하는 등 정말 다양한 방법을 활용했습니다. 또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로부터 연락이 올 때는 아예 연락하지 않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떤 식으로든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처럼 길어야 2, 3일 의지로 게임을 그만둘 뿐 결국 다시 과거의 실패를 되풀이했습니다.
정말 이러다간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져서 큰일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들은 모두 취직해서 저보다 잘하지만 저는 뭘 해도 다 실패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취업을 해도 주말과 퇴근 후에는 게임을 할 생각을 하니 정말 절망적이고 인생에는 실패 자체만 있다고 생각했죠.
이대로 흘러갈 줄 알았던 제 인생에 새로운 길이 열리기 시작했어요. 결국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좌절과 절망 속에서 그래도 극복하기 위해 많은 유튜브 영상을 보며 의지를 다지고 있었는데 한 번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나를 너무 모르나봐’ 뭐하고 싶은지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 적 있나?’
그 후 나는 왜 게임을 포기할 수 없는지, 게임중독 상태인지부터 다시 생각해보았습니다. 또한공부하는이유와목적을혼자A4용지에쓰면서내가어떤삶을살고싶은지를구체적으로적어보았습니다.
단순히 적지만은 않아요.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내가 처한 상황에 맞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급하다는 현실 인식까지 다양한 경우를 생각해보고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요.

내가 원하는 꿈을 적어놓고 다양한 파생된 사례를 적어보는 거죠. 특히큰목표부터세부계획까지내려오는것입니다.

제가 원하는 꿈 –> 해야하는 일 –> 목표기간 –> 방해요소 –> 지금 해야하는 이유 –> 결론
라는 식으로 생각나는 것들은 모두 정리를 합니다. 그 후 게임이 신기할 정도로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게임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들을 진심으로 나를 위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오늘, 내일 일주일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기 때문입니다.질리신 것 같은데…저는 저와같은고민을가졌던친구들이나학생들이저에게고민상담을요청하면이런제경험을통해서깨달린방법으로문제를해결할수있도록돕습니다. 제 방법이 전적으로 옳다고는 할 수 없어요. 그러나 이 방법처럼 생각하고 보는 시간을 가지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고 자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근본부터 알아가는 탐색이 제가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한번 여러분들도 여러분들만의 길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자기 계발의 시작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러한 것이 습관이 되어 매일 하는 생각을 정리하고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정리해 나가다 보면 게임이 인생의 주목표가 아니라 내가 지쳤을 때 도움이 되는 오락으로서 건전하게 게임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궁금한 게 있어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시는 분들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또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어떻게 공부할 수 있는지, 영어, IT 등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살펴보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