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체중계에 오르지않았다.몸무게가 빠질일은 없고 자꾸만 늘어날 일만 생겨서 체중계는 거들떠보지도않았었는데, 자꾸만 들여다보게되는 디지털체중계..바로바로 피카츄체중계에 반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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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 넣어져있어도 감출 수 없는 귀여움,노란색의 피카츄가 ‘뀨’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는데 내 부끄러워도 한 번 올라가주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디지털체중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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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m의 강화유리로 만들어진 피카츄체중계는 얇은 6mm라서 투박한 느낌없이 세련되고 일반 유리가 아닌 강화유리로 만들어졌기에 쉽게 깨지지않는다.최소 200g 부터 180kg까지 잴 수 있어서 반려동물들 체중 재기에도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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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ON 기능을 탑재해 패널에 올라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자동으로 체중이 측정된다. 옛날 체중계는 사용 시마다 버튼을 조작해야되었는데, 세상이 참 좋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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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용하기 전엔 건전지부터 넣어줘야하는데, 건전지는 미포함 상품으로 따로 준비 할 것,AAA사이즈의 건전지 두 개가 들어간다.아래쪽엔 고무패킹으로 바닥에서 미끄러지지않도록 제작되어서 일반 바닥이나 타일 등 다양한 재질의 표면에 올려두어도 미끄러지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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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를 넣으면 표시되는 LED 램프체중계에 올라섰을 때 체중계의 숫자가 작으면 보기가 힘든데 피카츄체중계에는 7.5cm * 3cm 의 큰 숫자로 노인분들도 아주 잘 보이는 크기를 자랑한다. 물론 화이트 LED 램프로 나 혼자 몰래 어두운 밤중에 체중을 재고싶을 때! 굳이 불켜지않아도 조심스럽게 잴 수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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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몸무게는 마치 주변의 습기를 빨아들이기라도 하듯, 자꾸만 불어나서 공개하지 못하겠으니 대신 쫑이의 체중을 재봤다.대게 반려동물들이 4-7Kg 사이면 체중계에서도 잘 측정이 되곤 하던데 쫑이가 워낙에 작아서 체중 측정이 조금 어려울 때가 있었다.레토 피카츄체중계는 최소 200g부터 잴 수 있다고 했으니 굉장히 작은 무게의 반려동물들도 OK
쫑이 무게를 재보기전에 미리 내가 손으로 눌러서 잘 되는지 체크해봤다. 미리 올라서서 0점을 만들어준 후 손으로 꾸우욱 눌러보기미세한 압력에서 금새금새 눈금이 바뀌는 걸 보니 아주 잘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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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 몸무게부터 한 번 재보고 0점을 맞춘 후 쫑이를 올려본다. 이게 뭔고 – 요리조리 움직이는 쫑이 이녀석아 잠깐만 가만히 있어보라굿!!열심히 쫑이의 체중을 재는 피카츄체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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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리쫑이.. 2kg인줄 알았는데 1.8kg라니 ……실화냐 매일매일 먹이고 먹여도 살도 안찌고 더 이상 크지않는 종…. 맘같아선 쑥쑥 키우고싶지만 나이도 나이인지라 쫑이는 앞으로 피카츄체중계로 열심히 체중이 내려가지않도록 조절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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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사람마다 저거 뭐냐고 궁금함을 유발하는 비쥬얼의 피카츄체중계.특히나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아이들 체중과 키를 재느라 요것저것 많이 사용하던데 피카츄체중계 하나 있으면 아이들이 먼저 올라가서 체중 재려고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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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피카츄체중계 뿐만 아니라 레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이 많아서 눈이 아주 즐겁다!캐릭터를 좋아한다면 혹은 아이들과 같이 생활하고 있다면 뭐라도 안 사고는 못배기는 레토 홈페이지.. 추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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